유승호 교통사고 드라마 촬영 중단

눈가에 골절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29 [13:28]

유승호 교통사고 드라마 촬영 중단

눈가에 골절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

이민희 | 입력 : 2011/07/29 [13:28]
배우 유승호가 교통사고로 얼굴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오전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경북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북 안동 부근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 SBS 무사백동수 홈페이지 _ 출처     

유승호은 눈가에 골절상을 입어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타고 있던 차량은 반파된 걸로 전해졌다. 또한 유승호의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무사 백동수’ 촬영은 취소된 상태이며,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 그의 합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가 골절상? 안타깝다, 스태프도 유승호도 부상이 아니길, 무사백동수 비상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29일 진행된 영화 <블라인드>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모두 소중하다"고 자신의 모든 작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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