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42kg 감량 흰자 50개 섭취 명품복근 만들어

두달 반 만에 121kg에서 79kg까지 약 42kg을 감량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7/29 [16:26]

오지헌 42kg 감량 흰자 50개 섭취 명품복근 만들어

두달 반 만에 121kg에서 79kg까지 약 42kg을 감량

이민희 | 입력 : 2011/07/29 [16:26]
개그맨 오지헌이 두달만에 42kg를 감량해 화제다. 지난 28일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한 오지헌은 "두달 반 만에 121kg에서 79kg까지 약 42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탄탄한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평소에 오지헌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출연부부 및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홈페이지.방송화면 _ 출처     

또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자 출연자들의 질문 공세에 오지헌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공개하며 "안 먹는 것은 아니며 지금도 계란 흰자를 50개씩 먹는다"고 여전한 식성을 드러내며 "워낙 잘먹는 집안이라 그런지 질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내 박상미는 식성이 좋은 것은 오지헌의 집안 내력이라며 "시댁에 2박 3일치 갈비를 재어갔는데 식구 5명이 앉아 한 끼에 다 먹었다"고 말해 출연부부들을 폭소케 했다. 오지헌은 "다이어트 전 허리 사이즈는 45인치였는데 지금은 31인치까지 줄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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