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분노 폭팔 화가 치밀어 올라 비겁하다

윤형빈 개그맨끼리 3대 3팀을 구성해 제대로 맞붙자고 분노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7/31 [10:07]

윤형빈 분노 폭팔 화가 치밀어 올라 비겁하다

윤형빈 개그맨끼리 3대 3팀을 구성해 제대로 맞붙자고 분노

이소정 | 입력 : 2011/07/31 [10:07]
임수정 전치 8주 부상을 입은 소식에 개그맨 윤형빈이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다. 개그맨 윤형빈이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의 동영상을 접하고 분노를 금치 못한 것이다.

윤형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수정양의 동영상을 봤다.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웃기려고 한 것인지, 진짜 도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도 안 되는 비겁한 매치다. 진짜 할 것이라면 같은 개그맨끼리 3대 3팀을 구성해 제대로 맞붙자고 분노했다.

▲ 일본 TBS 방송, 윤형빈 트위터_출처    

한편 임수정은 지난 3일 일본 TBS 방송에서 K-1 출전 경력이 있는 가스카 도시아키, 시나가와 히로시, 이마다 코지와의 성대결에 보호 장구 없이 경기에 임했다가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