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사벅지 하루10시간 죽음의 운동

시사회장에서 탄탄한 몸매 뽐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8/01 [14:19]

하지원 전사벅지 하루10시간 죽음의 운동

시사회장에서 탄탄한 몸매 뽐내

이소정 | 입력 : 2011/08/01 [14:19]
배우 하지원의 전사벅지 몸매가 화제다. 전사벅지는 운동으로 단련된 허벅지로 일명 탄탄한 허벅지를 일컫는다. 영화 7광구에서 괴 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시추대원 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하지원은 촬영장에서 폭파 장면과 추락 장면 등 위험한 장면을 직접 연기하며 이를 소화하기 위해 체력 기르기에 중점을 뒀다.

7광구가 3D로 제작되는 만큼 시선 처리부터 디테일한 감정까지, 모든 상상력을 총 동원해 촬영에 임해야 했던 하지원은 보이지 않는 괴생명체를 상상하고 두려움에 떨었으며, 허공을 상대로 액션 연기를 펼쳐야 했다.

▲ (주)JK필름/CJ E&M_출처    

특히 극중 바이크를 능숙하게 다루는 캐릭터 해준으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하지원은 실제로 운전 자격증을 따고, 바이크 투어를 떠나는 등 바이크와 친숙해지려 노력했다. 그 결과 자신의 몸집보다 큰 바이크를 능수능란하게 컨트롤, 하지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얼 바이크 액션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수 있게 됐다.

하지원은 시추대원이 직업 특성상 팔과 다리를 많이 사용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졌을 것으로 판단해 근육을 늘리기 위해 하루 8시간 수영과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지원 전사벅지는 하루 10시간 이상 죽음의 운동을 통해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훈련의 결과는 26일 7광구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하지원은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어 여성미를 뽐냈지만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가 한눈에 드러났다. 하지원의 모습은 오는 4일 개봉하는 7광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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