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몸빼바지 그녀가 입으면 러블리

몸빼바지를 입어도 패셔니스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04 [10:02]

한예슬 몸빼바지 그녀가 입으면 러블리

몸빼바지를 입어도 패셔니스타

이민희 | 입력 : 2011/08/04 [10:02]
배우 한예슬이 몸빼바지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8회에서는 한명월에게 빠져 극심한 명월앓이에 시달리는 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속 여배우도 명화의 소녀들도 강우에게는 명월로 바뀌어 보였다.

이날 에릭은 어떻게 하면 명월에 대한 환상이 깨질까라고 고민했고 한예슬에게 몸빼바지를 입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명월은 몸빼바지를 입게 됐지만 강우는 그러한 명월의 모습에 또 다시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방송화면 _ 출처     

특히 이날 한예슬은 몸빼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피했으며 오히려 깜찍함을 선보이며 몸빼 패션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의 귀환인가, 망가지라고 입힌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망가지네, 다음번엔 또 어떤 특이한 패션을 선보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과 한예슬이 싱가폴에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조경혜 11/08/04 [13:50] 수정 삭제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왜 고공행진을 안할까요
너무 재미있어요..매회 눈을 뗄수없고
하도 웃겨서 배꼽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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