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과거 화려했던 마산 얼짱

하의실종에 가부키 화장 하이힐 패션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8/08 [10:33]

최은경 과거 화려했던 마산 얼짱

하의실종에 가부키 화장 하이힐 패션

이소정 | 입력 : 2011/08/08 [10:33]
방송인 최은경의 화려했던 과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는 최은경의 대학친구가 출연해 충격적인 과거폭로. 코너 진행자 변기수는 최은경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고 부모님이 나이는 생각 안하시고 얼굴보더니 야 학교갈 때 됐구나 생각하신 듯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최은경은 12세에 마산 제일여중에 전교 1등으로 입학했고 18살 때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에 합격, 23살 때 KBS 공채 아나운서에 단번에 합격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의 대학친구는 은경이가 무도회장 가는 것을 좋아했다.

▲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방송화면 _ 출처   

평소 학교 다닐 때 하이힐에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도회장 갈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털어놔 최은경을 당황시켰다. 이어 최은경은 90년대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대학 강의실에서도 초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은경은 저 친구와 나이트 같이 갔다며 죽순이가 아니고 즐겼다. 하지만 집이 엄해서 9시면 퇴장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 친구는 9시에 집에 잠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며 최은경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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