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유재석 질투 눈길 그 이유는?

윤기원 똑같이 장려상을 받았는데 쟤만 잘 나가 유재석 질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09 [09:25]

윤기원 유재석 질투 눈길 그 이유는?

윤기원 똑같이 장려상을 받았는데 쟤만 잘 나가 유재석 질투

이민희 | 입력 : 2011/08/09 [09:25]
배우 윤기원이 개그맨 동기였던 유재석을 향해 질투심을 표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놀러와 에서는 김부선 김성수 김경민 윤기원이 출연한 쨍하고 해뜰날 특집이 진행됐다.
윤기원은 유재석과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함께 받았다며 똑같이 장려상을 받았는데 쟤만 잘 나간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 MBC TV  놀러와 화면 캡처_출처    

이어 윤기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인터넷을 한다. 인터넷으로 사회 경제 등 뉴스를 꼼꼼히 본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왜 연예계 뉴스를 속속들이 안 보시나요 라고 묻자 윤기원은 배가 아파서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기원은 배우 김명민과도 동기임을 밝히며 (유재석과 김명민)둘다 1972년 동갑인데 처음에 내가 더 잘 나갔다. 그런데 지금은 깜짝 놀랄 정도로 위에 있다. 그래서 두 사람 기사는 내가 안 본다고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