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의상 논란 화제 왜?

블라우스 속 이너웨어가 훤히 보여 논란 일으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8/10 [13:18]

박은지 의상 논란 화제 왜?

블라우스 속 이너웨어가 훤히 보여 논란 일으켜

이소정 | 입력 : 2011/08/10 [13:18]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연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부분은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라는 것. 블라우스 속 이너웨어가 훤히 보여 일부에서 보기 민망하다, 가족들끼리 수군댔다, 아예 시원하게 벗고 나오지 그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커뮤니티 _ 출처    

반면 네티즌들의 의견도 다양했다. 저 정도 가지고 민망하다고 하면 어쩌자는 거냐, 사람들 눈 참 이상하네 저게 뭐가 야해?, 단정해서 보기 좋은데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계속되는 기상캐스터 의상 논란 이러다 한복입고 등장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소속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내일은 맑음, 땅 끝에 서면 몬드리 안의 바다가 보인다 등의 저서를 썼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