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 온 반가온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라는 글과 함께 이경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수정과 이경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강수정 트위터 _ 출처
조금은 훌쭉해진 강수정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과 이경실은 과거 함께 했던 예능프로그램 여걸 식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친자매 같은 모습 보기 좋다, 한국에는 언제 오시나요. 보고 싶어요, 강수정씨 살이 더 빠진듯,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네 살 연상의 홍콩계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은 올 4월,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