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호피 프린트의 초미니 드레스로 와일드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때로는 나도 섹시하게, 마치 타잔 여자친구가 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ㅋ표범들이 튀어나올것 같죠 ㅋㅋ요즘 아주 레오파드홀릭이요~ " 라는 글과 함께 원 숄더 디자인의 호피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 공현주 트위터 _ 출처
왼쪽 어깨를 드러낸 공현주의 호피 드레스는 타이트한 디자인으로 바비인형 같은 바디라인을 드러냈고 초미니 스커트 라인 아래로 늘씬한 각선미를 연출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발적이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의 레오파드 룩, 와일드한 느낌의 바비인형, 완벽 S라인에 시선 고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또한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소울 오브 아시아, 서울’(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