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친환경 운전실천 발대식' 참여결의

40년 무사고 및 50만KM 장기운전자 등 참여

이정민 | 기사입력 2009/01/21 [09:24]

이세창 '친환경 운전실천 발대식' 참여결의

40년 무사고 및 50만KM 장기운전자 등 참여

이정민 | 입력 : 2009/01/21 [09:24]
▲ '친환경운전실천 발대식'에 참여한 이세창과 일반시민 및 어린이들     © 이정민
지난 14일 환경부에서 '친환경 운전 실천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겸 카레이서 이세창이 2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환경부의 새로운 캠페인 '친환경 운전 실천 발대식'에 참가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반시민 40년 무사고 운전자, 50만km 장기운전자, 생애 첫 운전면허 취득자, 버스운전사, 택시운전사, 시민단체 관계자,  환경부 및 소속 산하기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해 주세요'를 외치며 친환경 운전을 상징하는 나뭇잎 운전대를 각계 운전자들에게 전달해 행사의 취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환경부는 "'카레이서도 친환경 운전을 적극 실천한다'는 측면에서 발상의 전환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현재 연예인 레이싱팀인 '알스타즈(r-stars)' 감독을 맡고 있는 이세창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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