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클럽 촬영 스틸컷, 섹시댄스에 반짝이 의상눈길

스팽글이 달려 조금만 움직여도 빛에 반사되어 빛난느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14 [13:22]

효민 클럽 촬영 스틸컷, 섹시댄스에 반짝이 의상눈길

스팽글이 달려 조금만 움직여도 빛에 반사되어 빛난느

이민희 | 입력 : 2011/08/14 [13:22]
영화 '기생령' 촬영차, 티아라 효민도 클럽촬영을 위해 안산에 있는 클럽을 찾았다. 이날 효민은 흘러내리는 머릿결을 섹시한 자태로 빗어넘기면서 시선은 아래로 두는 럭셔리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클럽패션으로는 스팽글이 달려 조금만 움직여도 빛에 반사되어 반짝여 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 이스트스카이 필름_사진출처 

티아라 지연도 영화 '기생령'에 출연중인 멤버 효민을 응원하고자 클럽에 등장했다. 손을 하늘로 찌르면서 복고댄스를 추며 그는 클럽촬영에 한껏 심취했다. 지난5일 개봉한 영화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 분)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 분)와 동생 유린(효민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내용이다.

이어 영화 촬영을 위해 안산의 한 클럽을 찾은 효민은 반짝이 민소매 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와 섹시한 춤을 선보여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클럽 장면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효민 친구 역할로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효민을 비롯한 은정 지연 소연 보람 큐리 화영까지 7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클럽 가득 밝은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은정과 지연 이외의 다른 멤버들이 스크린 경험이 없음을 배려해 티아라의 노래 ‘롤리폴리’를 음악으로 영화에 삽입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8월 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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