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한국대 모델 촬영장 난리가 났다?

자뻑녀 백자은 완벽 빙의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8/18 [10:46]

유이 한국대 모델 촬영장 난리가 났다?

자뻑녀 백자은 완벽 빙의

한미숙 | 입력 : 2011/08/18 [10:46]
유이가 한국대 홍보 모델로 남다른 자태를 완벽하게 표현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는 탁월한 미모와 몸매, 집안을 갖춘 자뻑녀인 성깔 얼짱 백자은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이는 극 중 백자은이 한국대 홍보모델로서 홍보영상물을 촬영하는 장면에서 특유의 자뻑녀 연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 초록뱀미디어 _ 출처    

유이가 한국대에서 만나요 라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면 주변에서 몰려든 남학생들이 홍보영상 촬영 중인 백자은을 휴대폰 카메라로 마구 찍는 장면을 연출했다. 유이의 한국대 홍보 모델 촬영은 지난 5일 서울 정릉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숫자가 늘어나 촬영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촬영관계자들은 유이에 대한 남학생들의 열기가 너무나 폭발적이자 이들을 아예 촬영장면에 투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실제 남학생들이 보조출연자로 출연하는 이색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특히 촬영에 도움을 준 남학생들에게 공손하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활짝 웃는 유이의 모습은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졌다고 전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력, 연기자들의 호흡을 통해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잘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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