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보영 독설 듣고 뜨끔해 그 이유는?

박보영 박명수에게 착한 척 하지마 듣고 맞아서 뜨끔했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8/19 [09:59]

박명수 박보영 독설 듣고 뜨끔해 그 이유는?

박보영 박명수에게 착한 척 하지마 듣고 맞아서 뜨끔했다

이소정 | 입력 : 2011/08/19 [09:59]
배우 박보영이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명수와의 대기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MBC 무한도전으로 박명수 아저씨를 처음 만났다. 인사를 하자마자 착한 척 하지마 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한것. "그런데 착한 척 한 게 맞아서 뜨끔했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_출처    

또한 박보영은 "무한도전 회식자리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는데, 실은 유재석이 내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 못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그 외에도 학창시절 인기가 별로 없었다, 집에서는 신데렐라 취급을 받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과 촬영을 하며 등에 업히기도 했다 등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