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이 짝에 재등장하면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짝 한번더 특집 첫 번째 이야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1월 나는 한국인이다 에서 여자 3호로 출연한 탁예은과 8기 남자 1호 일명 의자왕이 애정촌에 나타났다.
탁예은은 짝의 정규편성 전인 지난 1월 방송한 SBS 나는 한국인이다-짝1부에 여자 3호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거쳐 현재 케이블채널 KBSN 인사이드 스포츠 MC를 맡고 있다.
▲ SBS 짝 방송화면 _ 출처
애정촌 8기 남자 1호 김성혁은 방송 당시 뛰어난 외모, 학벌 등으로 당시 많은 여자들을 물속에 뛰어들게 만들어 의자왕 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탁예은의 짝 재등장에 네티즌들은 탁예은의 등장으로 애정촌이 얼마나 술렁거릴까?, 탁예은의 등장으로 여자 출연자들이 많이 긴장하게 될 듯, 강력한 라이벌이네, 구하라 도플갱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짝의 한번더 특집 2부 예고편은 탁예은의 재등장으로 인한 여자 출연자들의 긴장과 남자 출연자들의 미묘한 심경 변화를 그리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