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코믹 연기 표정 압권 어쩜 이래

시시각각 변하는 최강희의 과장된 표정연기 실감나게 표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19 [11:59]

최강희 코믹 연기 표정 압권 어쩜 이래

시시각각 변하는 최강희의 과장된 표정연기 실감나게 표현

이민희 | 입력 : 2011/08/19 [11:59]
배우 최강희가 물오른 코믹 연기로 화제다. 지난 17일 SBS 보스를 지켜라 5회에서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코믹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지성(극 중 차지헌)의 고백을 받고 거절을 했으나 지성의 파업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강희는 골치가 아픈 상황에서 버스안에서 성추행을 당하게 되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최강희의 과장된 표정연기는 급박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_ 출처     

코믹한 표정들을 보여주던 최강희는 결국 치한을 화풀이 상대로 결정한 뒤 "
잘 걸렸다"는 말과 함께 구타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최강희의 모습은 마치 명랑 만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변화무쌍한 표정과 망가짐이 그대로 나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난 최강희가 이렇게 웃긴 줄 몰랐어. 눈 튀어 나오겠네, 최강희랑 지성 코믹 연기 완전히 물이 올랐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동시간대 수목극 1위인 KBS 2TV 공주의 남자의 뒤를 바짝 쫓으며 시청률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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