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곡Good Bye(굿바이)의 사진. 이번엔 섹시 콘셉트 아니고 좀 청순한 콘셉트인데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미니웨딩드레스룩 사진을 공개해 청순미를 뽐냈다.
▲ WP엔터테인먼트 _ 출처
평소 미나는 섹시 아이콘이었기 때문에 하얀 미니 웨딩드레스와 레이스로 꾸며진 헤어 액세서리 등으로 청순함을 강조한 이번 화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또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대 못지 않은 미모, 40대에도 이런 청순미를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미나에게 이런 청순한 면이 있다니,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가수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미나는 지난 7월 싱글앨범 '토이 보이'로 국내 활동 재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