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보톡스 부작용 이마가 고정될 판 이라 밝혀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서 표정 변화가 없어 부작용 고백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8/19 [14:38]

조영구 보톡스 부작용 이마가 고정될 판 이라 밝혀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서 표정 변화가 없어 부작용 고백

박미경 | 입력 : 2011/08/19 [14:38]
방송인 조영구가 보톡스 시술의 부작용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00회 특집에  '자기야, 그날 기억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스페셜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자기야, 그날 기억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조영구는 아내와 관련된 '최악의 날'을 전하면서 인상을 쓰려 했지만 표정 변화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얼굴이 왜 포커페이스냐. 얼굴에 뭘 어떻게 했길래 표정이 늘 똑같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영구는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서 이마가 고정될 판"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SBS TV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화면 _ 출처   

이어 조영구는 "45살이 되니까 점점 젊어지고 싶었다. 좀 과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용만은 "밀랍인형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제작진은 실제 밀랍인형과 조영구의 얼굴을 비교하는 등 웃음을 안겨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든지 과하면 안좋은 거예요, 보톡스도 부작용이 꽤 심하다 들었는데,  대박!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기야 100회 특집으로 윤정희의 특별한 재즈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노주현, 최양락-팽현숙, 이무송-노사연, 김진근-정애연, 조영구-신재은, 우지원-이교원 부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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