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예비신랑 행복해 보이는 커플

탤런트 임성민과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의 러브스토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20 [09:10]

임성민 예비신랑 행복해 보이는 커플

탤런트 임성민과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의 러브스토리

이민희 | 입력 : 2011/08/20 [09:10]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임성민이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탤런트 임성민과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의 러브스토리가 소개 됐다.

▲ SBS 배기완,최영아,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_ 출처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마이클 엉거 교수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마이클 엉거 교수는 프로포즈를 위해 임성민을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데려갔다. 마이클 엉거 교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읊으며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운명을 느꼈고, 당신을 만난 이후 매우 특별한 감정이 생겼다며"고 말하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할머니의 약혼반지를 임성민에게 끼워주며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고, 이에 임성민은 결혼을 승낙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임성민 예비신랑 프로포즈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부럽다, 로맨틱하다, 임성민 씨 좋겠다, 감동 받을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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