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초호화 요트 급이 다른 포스 그녀

도발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매력 선보여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8/20 [13:05]

전도연 초호화 요트 급이 다른 포스 그녀

도발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매력 선보여

한미숙 | 입력 : 2011/08/20 [13:05]
배우 전도연이 초호화 요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영화 '카운트다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카운트다운'(감독 허종호)의 촬영 스틸에서 전도연은 초호화 요트 위에서 도발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전도연이 맡은 역할은 정재계와 법조계의 인맥을 동원해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역으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만큼 그녀가 등장하는 장소 역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고급 스포츠클럽과 사교클럽에서 상류층과 인맥을 다지는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대여료만 천만 원이 넘는 초호화 요트로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연출 한 것이다.

▲ 싸이더스FNH _ 출처    

덕분에 '카운트다운'은 최고급 골프클럽은 물론, 부산 롯데백화점의 명품매장과 지금까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한 번도 허가한 적 없는 삼청동의 고급식당, 최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아트 갤러리, 초호화 요트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남다른 스케일로 럭셔리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영화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 분)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9월 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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