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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을 판박이처럼 닮은 6세 김성훈군이 화제다. 지난 20일 SBS 스타킹에서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겨야 하는 미션을 갖고 출연한 김성훈 군은 출연진들을 3초만에 폭소케 했다. 강호동마저 엄지 손가락을 올리며 자신과 닮은 것을 인정하고 나섰다. 리틀 강호동 김성훈은 외모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겨드랑이 땀까지 강호동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이 "아저씨와 닮아서 기분이 나쁘냐"고 묻자 김성훈은 "나빠"라고 답해 폭소했다. 또 "친구에 비해 얼굴이 작아? 커?"라고 묻자 성훈 군은 "작아. 나보다 얼굴이 큰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김성훈 군이 입을 뗄 때마다 스튜디오에는 폭소가 가득했다. 이에 조혜련은 "나와서 한 것도 없는데도 그냥 빵빵 터진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리틀 강호동 1박2일 출연?, 완전 귀엽네요, 하지만 그대로 크진 말아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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