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18등신 변신 화제 겸손하게 살라고 압축 해놨다 폭소

달인 코너에서 단신이 아닌 18등신 키다리로 변신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23 [11:12]

김병만 18등신 변신 화제 겸손하게 살라고 압축 해놨다 폭소

달인 코너에서 단신이 아닌 18등신 키다리로 변신해

이민희 | 입력 : 2011/08/23 [11:12]
개그맨 김병만이 18등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서 김병만은 단신이 아닌 18등신 키다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키다리로 살아온 깔창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해 18등신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 KBS-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_ 출처

이어 김병만은 "나 원래 이렇게 컸다. 엄마가 겸손하게 살라고 압축을 해놨는데 알약 하나 먹고 원래 키로 돌아왔다 며 나는 18등신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김병만은 긴 다리로 줄넘기, 스트레칭, 복근운동, 선채로 밥상에서 반찬 집어먹기 등의 묘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병만은 21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초급 심사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