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아줌마 변신이 화제가 되고있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배우 최지우가 극중에서 아줌마로 변신해 환상적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만난 첫날 키스하고, 2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형우(윤상현)와 은재(최지우)의 로맨스 스토리가 빠른 속도로 그러져 눈길을 끌었는다.
▲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방송화면 _ 출처
극중 최지우(은재)는 남편 윤상현(형우)과 결혼해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고 피임 문제로 다투는 등 평범한 아줌마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첫 방영을 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줌마 연기 재밌었다, 빨리 2회분을 보고 싶다, 망가지는 연기도 귀엽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최지우의 아줌마 변신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