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붕대 투혼 발휘 프로 정신 빛나

지연 어린 나이에 프로의식 돋보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29 [09:37]

지연 붕대 투혼 발휘 프로 정신 빛나

지연 어린 나이에 프로의식 돋보여

이민희 | 입력 : 2011/08/29 [09:37]
티아라 지연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롤리폴리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티아라가 출연해 롤리 폴리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연습 중에 생긴 부상으로 오른쪽 다리에 붕대를 묶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_ 출처    

이어 지연 붕대 투혼에 네티즌들은 프로 정신 빛나, 안타깝다,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27일 열린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대회 촬영에도 참석은 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또한 티아라는 롤리폴리 활동무대를 뒤로 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