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단발머리 못 알아볼 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절묘하고 완벽하게 표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8/29 [11:41]

신세경 단발머리 못 알아볼 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절묘하고 완벽하게 표현

이민희 | 입력 : 2011/08/29 [11:41]
배우 신세경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화보가 화제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 화보에서 공연 뒤 혼자 남겨진 피에로 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신세경은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세경은 세련된 단발머리 차림으로 지팡이를 들어 포즈를 취한 후 피에로의 외로운 이면을 표현하는가 하면, 남성용 탑 모자를 쓰고 주어진 소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 쎄씨 _ 출처     

전체적으로 스물두 살 본연의 펑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부터 신세경만의 그윽한 고혹미까지 총망라한 신세경은 이번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절묘하고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담당 관계자는 신세경은 한 가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숨은 매력이 많다. 여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배우 송강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은 극 중 당돌한 '조세빈' 역을 맡아 짧은 머리와 가죽 재킷 등 파격 적으로 변신,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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