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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육상선수 출신임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30일 셰인의 한 측근은 셰인이 고교 3년간 학교 대표 육상선수로서 여러 대회에 참가했다며 특히 달리기보다 멀리뛰기와 삼단뛰기를 잘한다고 이색 이력을 전했다. 또한 “은메달, 동메달을 딴 적도 있다 셰인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셰인의 어머니도 셰인이 학교다닐 때 육상선수로 활약해 수상경력도 다수라며 5살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했고 육상과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온타리오주에서 몇 년 동안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며 육상선수 출신의 화려한 경력을 설명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렵한 몸매로 운동신경은 있을 것 같았어, 조권이랑 달리기하면 누가 이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셰인은 지난 6일 열린 위대한 탄생2 유럽예선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국내 음반 계약을 앞두고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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