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공항패션 12살의 시크 공항 룩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로 센스 있는 공항패션 선보여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8/31 [14:12]

김새론 공항패션 12살의 시크 공항 룩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로 센스 있는 공항패션 선보여

이소정 | 입력 : 2011/08/31 [14:12]
아역배우 김새론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의 일본 진출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원빈과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12살 소녀의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로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새론은 가을의 대표 아이템 트렌치 코트 룩에 동그란 안경, 레깅스, 체크 무늬 백팩 등으로 편한 듯 하면서도 감각 있는 패션을 선보여 공항패션이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스타일감을 뽐내고 있다. 

▲ 판타지오 _ 출처    

또한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들떠 있는 모습이 역력한 김새론의 모습에서 배우 보다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질 지경이다. 김새론은 지난해 6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연기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휩쓸다시피 하며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꼬마 패셔니스타다, 어린데도 패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원빈이 예뻐할 만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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