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다. 지난달 31일 신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심심해서 이러고 있어.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에 가까이 밀착시키고 얼짱각도 셀카를 찍어 깨끗하고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여전한 피부미인임을 뽐냈다.
▲ 신애 트위터.미니홈피 _ 출처
최근 신애는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내년 1월초 출산 예정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신애의 소속사 측은 "남편과 미국 여행 이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신애는 현재 건강한 모습으로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했는데도 얼굴이 그대로~,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아줌마 같지 않아요~, 예쁜 엄마 만나는 아이는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