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공개 별로 튀지 않는 강동원? 입담 화제

시스타 멤버들 예능감 뽐내며 이상형 밝혀 웃음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9/01 [15:17]

효린 이상형 공개 별로 튀지 않는 강동원? 입담 화제

시스타 멤버들 예능감 뽐내며 이상형 밝혀 웃음

박소영 | 입력 : 2011/09/01 [15:17]
시스타 멤버 효린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지난달 30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DJ 최화정은 씨스타에게 요즘 씨스타 멤버들을 이상형으로 꼽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나 라는 질문을 건넸고 이에 효린은 남자 연예인들이 씨스타를 이상형으로 생각해준다면 영광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_ 출처   

효린을 비롯한 씨스타 멤버들의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막내 다솜은 전 얼굴은 안 봐요. 그냥 평범하게 생긴 다니엘 헤니 같은 남자?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효린은 별로 튀지 않는 강동원, 보라는 평범하게 생긴 송중기, 소유는 옆집 오빠 같은 공유라며 예능감을 뽐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재치 있는 입담의 원조 격인 DJ 최화정 역시 이들의 답변을 듣고는 "다들 너무 눈이 낮은 거 아니야?"라고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튀지 않는 강동원이라니 ㅋㅋ, 말솜씨 대박, 센스쟁이 효린 등 즐겁다는 반응이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정규 1집 앨범 So Cool(쏘쿨)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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