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박해미와 그의 가족이 함께 출연해 3년간 공들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박해미는 자신의 남편 황민씨와 수수하고 편한 차림으로 전원주택을 가꾸는 모습을 선보였다.
가족이 함께 3년간 정성스럽게 가꿔 친환경주택을 자랑했다. 전원주택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되어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부부가 애정을 쏟은 흔적이 역력해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_ 출처
박해미는 집을 짓는 동안 경제적 등 많은 어려움으로 싸움도 많이 했다. 집을 짓는 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고 말하며 이러다가 이혼할지도 모르겠다. 남편과 몇 번을 싸웠는지 모르겠다 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서울대생이자 현재 카투사서 근무 중인 스물 세 살의 훈남 큰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