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집 공개 눈길

빨리 애인 생겨 인테리어 해줬으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05 [09:20]

바비킴 집 공개 눈길

빨리 애인 생겨 인테리어 해줬으면

이민희 | 입력 : 2011/09/05 [09:20]
가수 바비킴이 자신의 집과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4일 오후 6시에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1990년대 명곡을 주제로 6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들의 선곡 과정과 평소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바비킴은 자신의 집에 걸린 부모님과 친척 사진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그의 집 벽은 가족사진으로 도배가 돼 있었다. 또 중학교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 사진과 자신과 꼭 닮은 조카의 사진도 소개했다.

▲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_출처    

이어 바비킴은 베이지색 가구와 벽으로 꾸며진 집을 보여주며 제가 베이지색을 좋아해서 꾸미다 보니 병원처럼 돼 버렸다"라며 "얼른 저와 결혼한 여자분이 나타나서 집을 인테리어 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이브의 윤민수는 연습실에서 자신의 애완견 춘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바비킴은 집공개에 이어 중간평가에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불러 1위를 차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