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보아 역시 한국의 비욘세

환상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 선보여 호평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05 [09:54]

효린 보아 역시 한국의 비욘세

환상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 선보여 호평

이소정 | 입력 : 2011/09/05 [09:54]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보아의 My Mame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댄스VS발라드 부문으로 나뉘어져 라이벌 경합이 펼쳐졌다. 

사전 인터뷰에 효린은 엄청난 히트곡이고 보아 선배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며 한편으로는 나도 저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아의 My Name이 그 노래였다.고 경연곡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 KBS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_ 출처     

이어 효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춤이 있어서 벅차다.고 말해 댄스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하지만 효린은 그런 긴장을 무색케 할 만큼 보아의 My Name의 격렬한 댄스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판정단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한국의 비욘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정말 섹시한 듯. 보아랑은 또 다른 느낌, 진정한 실력파, 춤과 노래가 모두 완벽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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