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세기 등장 전세기 타고 통크게 부산으로

1박2일 특별 전세기 타고 시청자 투어 떠나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05 [11:05]

1박2일 전세기 등장 전세기 타고 통크게 부산으로

1박2일 특별 전세기 타고 시청자 투어 떠나

이소정 | 입력 : 2011/09/05 [11:05]
1박2일이 시청자투어를 위해 전세기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시청자투어 3탄에는 1세부터 100세까지 각 1명씩의 시청자, 102세의 특별 참가자가 모여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청자들의 프로필이 각각 소개되고, 특이한 이력이나 사연을 가진 자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 KBS 1박2일 방송 캡처_출처    

말미에 나영석 PD가 부산이 목적지라 밝히자 모두가 환호했다. 강호동은 많은 인원이 어떻게 이동할지 궁금해 했고 나영석PD는 "어린아이도 있고 연세가 있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특별 전세기로 이동한다"고 답해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때까지 굶은 이유는 전세기 때문인가, 전세기 값 얼마냐, 마지막이니 통크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는 시청자투어는 총 7만여 건에 달하는 신청서가 접수돼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