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딸바보 아이가 부러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06 [09:53]

이승기 딸바보 아이가 부러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이소정 | 입력 : 2011/09/06 [09:53]
가수 이승기의 딸바보로 등극한 사진이 화제다. 1박2일 시청자 투어 후기사진으로 인해 이승기가 딸바보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청자 투어 3탄 촬영 중 찍힌 이승기가 5세 출연자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KBS2TV 1박2일 방송화면 _ 출처     

이 외에도 시청자 투어에 참가한 여러 출연자들이 해당게시판을 통해 후기를 게재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기 딸 낳으면 정말 잘 해줄 것 같아요, 저렇게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다니. 심의진 양이 부러울 따름…, 정말 부녀지간 같다, 자상한 아빠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올해 초 방송된 ‘1박2일’ 해외근로자 특집에서도 이승기는 까르끼의 딸 유니사를 다정스레 안고 귤을 까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이미 딸바보로 입증된 바 있다. 한편, 1박2일 시청자 투어 3탄에는 1세부터 102세까지의 시청자들이 참여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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