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송지효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슬픈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9/07 [10:52]

김준수 송지효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슬픈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

박소영 | 입력 : 2011/09/07 [10:52]
그룹 JYJ의 김준수와 송지효가 연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JYJ 소속사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J의 첫 한국어 앨범 1분 버전의 인 헤븐(In heaven)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김준수와 송지효는 서로 다른 상황 때문에 이별을 맞이한 연인으로 등장해 슬픈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과 눈물을 흘리는 애틋한 장면들을 연출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감케 했다.

▲ JYJ 인 헤븐 뮤직비디오 _ 출처  

또한, 송지효는 특유의 눈빛 연기로 순수함과 즐거움, 아픔을 연기하여 매력을 한껏 드려냈다. 또 "고마워, 나에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사랑해"라는 김준수의 내레이션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은 인헤븐(In heaven)으로 김재중이 작사와 작곡을 한 슬픈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며 겟 아웃(Get out), 유아(you’re) 등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JYJ는 이번 앨범은 월드 와이드 앨범 때와는 또 다른 뜻 깊은 의미가 있다 며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음반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설레이고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준수와 송지효 너무 잘 어울린다, 송지효와 김준수의 눈빛 연기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YJ의 인헤븐은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며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월 9일부터 예약 주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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