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표정 20종 표정연기 많이 늘었네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07 [11:12]

유이표정 20종 표정연기 많이 늘었네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이민희 | 입력 : 2011/09/07 [11:12]
KBS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중인 유이의 다양한 표정 연기 20종 세트가 화제다. 유이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모두 갖춘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이른바 엄친딸로 등장하지만 한번 흥분하면 물불 가리지 못하고 폭발해 버리는 성격의 소유자 백자은 역의 표정을 담은 것이다.

▲ 초록뱀 미디어 _ 출처    

유이는 드라마에서 깜찍, 애교, 기쁨, 희망, 슬픔, 분노, 절망, 당혹, 능청, 행복 등 풍부한 감정을 담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유이표정 20종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백자은이 활력 넘치는 미소와 상쾌한 웃음을 지을 때다. 큰 소리로 호탕하게 웃는 유이의 표정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고 있는 유이의 열정이 남다르다. 촬영장에서 관록있는 선배들의 조언도 가슴 깊이 받아들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도 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유이가 다양한 표정연기를 통해 좌절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명랑한 백자은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연기가 많이 늘었다, 물오른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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