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박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바람 쐬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현은 원피스를 입고 요트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긴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있었다.
▲ 박정현 트위터 _ 출처
박정현은 마치 CF나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여신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정현은 요정, 너무 오랜만. 반가워요, 나가수에서 못봐서 아쉬워요. 이제는 요정이 아니라 여신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 후 현재 휴식 중에 있고 오는 9일부터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2에 멘토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