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이시영 커플샷 상큼 커플 될 것 같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마치 화보촬영에 임하듯 능숙한 분위기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08 [11:57]

최시원 이시영 커플샷 상큼 커플 될 것 같아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마치 화보촬영에 임하듯 능숙한 분위기

이민희 | 입력 : 2011/09/08 [11:57]
최시원 이시영 커플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시원과 이시영이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각각 김선우와 이수윤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선수 커플을 결성했다. 최시원과 이시영은 각각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특공대원 삐딱남 김선우와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해양 경찰대원 이수윤 역을 맡아 커플샷을 선보이며 상큼발랄 호흡을 자랑했다.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일원으로, 실력을 갖춘 연기자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이시영의 조합이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카키색 재킷을 입은 최시원과 같은 카키색 핫팬츠를 입은 이시영은 마치 커플룩을 입은 듯 근사하게 커플샷을 촬영했다.

▲ 에넥스 텔레콤 _ 출처  

최시원과 이시영은 커플샷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마치 화보촬영에 임하듯 능숙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실제로 최시원, 이시영은 포세이돈 촬영을 위해 첫 만난 후 현재는 누나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어색했던 첫 만남이 언제 있었냐는 듯 두 사람은 현장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최시원과 이시영의 신선한 조합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세이돈의 분위기와도 딱 들어맞고 있다며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바다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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