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기자간담회 숏컷트 미소년같아

파격적 숏컷 헤어스타일과 러프한 느낌의 의상에 귀여운 모습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9/09 [15:26]

장나라 기자간담회 숏컷트 미소년같아

파격적 숏컷 헤어스타일과 러프한 느낌의 의상에 귀여운 모습

이소정 | 입력 : 2011/09/09 [15:26]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기자 간담회에서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최종 목표를 밝혔다. 지난 5일 장나라는 서울 동숭동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2011)'의 기자간담회에서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나라는 파격적 숏컷 헤어스타일과 러프한 느낌의 의상으로 그간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귀를 드러내는 짧은 커트 헤어는 데뷔 이래 장나라가 최초로 시도한 스타일이다.

▲ 나라짱닷컴 _ 출처  

이외에도 루즈한 느낌과 독특한 드레이프가 눈길을 끄는 블랙 재킷, 블루 진에 워커 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미소년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장나라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연극 무대에 서보지는 못했지만 나의 최종 꿈은 연극배우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날 장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연극 등 공연이 발전해야 문화가 발전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는 말을 더했다. 장나라는 201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우리나라 공연 예술 발전을 위해 힘 쓸 뜻을 전했다.

구동현 11/09/09 [22:20] 수정 삭제  
  있고 있었는 일남이 칭찬한 여 가수 이상향이라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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