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소신 발언 아이 입양해 기르고 싶다

일일 엄마로 봉사 활동 하던 중 소신발언 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09 [16:10]

이의정 소신 발언 아이 입양해 기르고 싶다

일일 엄마로 봉사 활동 하던 중 소신발언 해

이민희 | 입력 : 2011/09/09 [16:10]
배우 이의정이 입양과 관련된 소신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7일 이의정은 서울 창천동 미혼모자쉼터인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했다. 이의정은 일일 엄마로 봉사 활동을 하던 중 소신발언을 했다.

이날 이의정은 3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 부모님이 놀라 실 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이곳에 있는 아기 천사들을 입양해 기르고 싶다 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2년 전 한 입양프로그램에 출연해 혜진이라는 아기가 입양되기 전에 돌봤던 소중한 추억이 있다 며 혜진이를 만났던 곳이 바로 이 동방사회복지회다 라고 전했다.

▲ 블리스미디어 _ 출처    

또한 , 이의정은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에 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또다시 이곳 아기들과 인연을 맺게 되는 걸 보니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 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의 엄마도 되고 싶다 고 덧붙였다.

이의정은 능숙한 엄마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 복지회 봉사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진은 극의 주요 소재인 싱글맘을 응원하기 위해 동방사회복지회를 후원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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