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동네누나 원래는 여신이었는데

청순함 대신 풀어 헤친 산발에 시종일관 민낯으로 촬영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9/10 [10:27]

송지효 동네누나 원래는 여신이었는데

청순함 대신 풀어 헤친 산발에 시종일관 민낯으로 촬영

박소영 | 입력 : 2011/09/10 [10:27]
배우 송지효가 동네누나로 등극했다.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난해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끼와 예능감각으로 고정멤버가 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1년간에 걸쳐 여신에서 동네누나로 변신하는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런닝맨 출연 초반 긴 머리와 청순함을 발산하던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제는 청순함 대신 풀어헤친 산발에 시종일관 민낯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동네누나 포스를 보이고 있다.

▲ SBS 일요일이좋다 런닝맨 방송화면 _ 출처     

앞서 같이 방송했던 배우 장혁은 런닝맨 출연 분에서 숙면을 취하다 나오라는 연락에 바로 나오겠다는 송지효를 일컬어 이런 여배우는 처음 봤다라며 전 세계에 없을 걸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 지금이 더 보기 좋아, 여신모드도 동네누나 모드도 둘 다 매력적, 송지효만의 매력인 듯, 스타일만 변한 것일 뿐 송지효는 언제나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민철 11/09/10 [18:09] 수정 삭제  
  여신까진 아니고 평범하게 생겨서 매력적인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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