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조 전원 합격 소식 네티즌사이 화제다

크리스조 전원 합격 환상 하모니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9/11 [11:39]

크리스조 전원 합격 소식 네티즌사이 화제다

크리스조 전원 합격 환상 하모니

한미숙 | 입력 : 2011/09/11 [11:39]
크리스는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외국인으로 크리스를 중심으로 구성한 조가 오디션에서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9일 전파를 탄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경쟁을 알리는 슈퍼위크 현장이 등장했다.

▲ Mnet 슈퍼스타K 3 방송화면캡처_출처   

생방송에 진출하는 톱10을 뽑기 위해 150여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슈퍼위크는 그야말로 '죽음의 주'로 통할 정도로 긴장이 넘친다. 제작진이 도전자들로 하여금 조를 구성하게 하고 미리 정한 '주제곡'을 부르게 했다. 경쟁자들이지만 승리를 하기 위해 화합해야 하는 기묘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시즌2에서 봤던 것처럼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니라 화합이 가장 중요했다. 노래하는 순간 만큼은 노래 그 자체에 빠져들어 적도 동지의 개념이 없이 그저 하나라는 느낌으로 노래에 젖어드는 사람이 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는 크리스 조가 바로 그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크리스는 크리스티나 이정아 박솔과 팀을 이뤄 노래 준비에 돌입했다. 조장은 크리스티나이였지만 크리스의 카리스마와 유명세 덕분에 '크리스조'라는 별칭이 생겼다.

이들이 부를 노래는 퀸의 Somebody to Love팀은 마치 잘 짜인 그룹처럼 멋지게 노래를 소화했지만 문제는 영어에 있었다.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데 반해 박솔이 영어에 어려움을 느꼈던 것. 이때 크리스티나가 박솔을 잘 이끌어주면서 난관을 극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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