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윗필드 사망 39세에 림프종 투병중 끝네..

앤디 윗필드의 유작이 된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검투사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9/12 [13:19]

앤디 윗필드 사망 39세에 림프종 투병중 끝네..

앤디 윗필드의 유작이 된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검투사

박미경 | 입력 : 2011/09/12 [13:19]
미국의 인기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의 주연 배우 앤디 윗필드(Andy Whitfield)가 투병끝에 사망했다. 미국의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윗필드의 매니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현지시각), 윗필드가 비호지킨림프종(non-Hodgkin Lymphoma)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숨졌다 밝혔다.

▲ 스파르타쿠스 _ 출처 

스파르타쿠스 시즌1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인기를 얻은 앤디 윗필드는 시즌2를 준비하던 18개월 전 비호지킨림프종 진단을 받고 하차, 투병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림프종은 흔히 임파선암으로 불린다.

앤디 윗필드의 유작이 된 스파르타쿠스는 로마 검투사의 일대기를 그린 인기 미국 드라마로 실감나는 액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서도 마니아 층을 이끌며 큰 인기를 끈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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