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한일전 국민체조 빵터졌어 대박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체조 동작을 하던 중 지령수행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9/13 [11:18]

코미디 한일전 국민체조 빵터졌어 대박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체조 동작을 하던 중 지령수행

박미경 | 입력 : 2011/09/13 [11:18]
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에서 선보인 국민체조 재해석 개그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한일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일본팀 주장 와키다 야스히토는 국민체조 재해석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체조 동작을 하던 중 갑자기 등장하는 지령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 KBS 2TV 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 방송화면 _ 출처 

다리운동에서 김준호라는 지령이 나오자 자리에 앉아 도박을 하는 모습을 연출한 뒤 끊었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계속된 팔운동에서는 가을동화 원빈에 빙의해 벽에 양팔을 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며 웃기지마 얼마면 돼라는 명대사를 패러디했고, 목운동 도중에는 최고의 사랑 차승원의 극뽁 장면을 완벽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와키다 야스히토는 가슴운동중 고추먹기, 고추냉이 먹기 등을 선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코미디 한일전에는 한국팀으로 주장 김준호, 김병만, 박성호, 황현희, 류담, 이승윤, 이상민, 이상호 등이 참여해 4대3의 스코어로 한국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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