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강의 들으러 가볼까?

MTV, '소녀시대 클래스' 개설 학생들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어

이정민 | 기사입력 2009/02/02 [16:05]

소녀시대 강의 들으러 가볼까?

MTV, '소녀시대 클래스' 개설 학생들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어

이정민 | 입력 : 2009/02/02 [16:05]
mtv와 클린앤드클리어가 함께 하는 청소년들의 꿈 개발 프로젝트 '클래스업(class up!)'에서 방학특집 2탄으로 '소녀시대 클래스'를 개설한다. 오는 10일 mtv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인 '클래스업(class up!)'에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이번 수업의 참관자로 초청한다. 

▲ 오는 10일 mtv 스튜디오에서 녹화 예정인 '소녀시대 클래스'     ©이정민

이에 클린앤드클리어와 mtv는 반드시 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지난달 29일부터 수업에 참관하고 싶은 학생들로부터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오는 5일까지 올릴 수 있는 이번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의 100인 선정 결과 최종 발표는 6일 발표된다. 

'소녀시대 클래스'는 방학특집 1탄으로 진행한 ss501의 'ss501 클래스'처럼 '클래스업'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며,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총 출동하여 최근 근황에 대한 재치 넘치는 토크, 소녀시대만의 매력적인 노래와 댄스 등을 직접 시범 보이는 이날의 강사 선생님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한편 '클래스업'은 공부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에게 독특하고 참신한 특별활동을 함께 하며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그간 유명한 스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함께 개그, 댄스, 보컬, 마술반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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