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지원

아태지역 9개국가 12.000명 참가하는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9/15 [13:11]

관광공사,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지원

아태지역 9개국가 12.000명 참가하는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이성훈 | 입력 : 2011/09/15 [13:11]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유치 및 지원하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의 아태지역 행사인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2011Herbalife University)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허벌라이프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77개국에 약 230만 명의 디스트리뷰터를 보유하고 있다.

▲ 2009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이번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는 기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유한 디스트리뷰터들만 참가할 수 있는 영향력 높은 행사로, 총회, 판매촉진 워크숍, 사교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2009년 허벌라이프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한국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행사를 유치하였고, 2012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행사도 한국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 2009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또한,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고양시, 킨텍스, 서울관광마케팅과 공동 협력하여 미디어 프로모션, 브랜딩 지원, 한국관광 홍보부스 운영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약 1만2천명(내국인 4천명포함)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접소비지출액 약 229억원 (국제회의참가자 1인당 소비지출액(U$2,488), 외국인 참가자 8,000명), 생산유발효과 약 412억원 (U$19,904,000)x1.8021(생산유발승수) 적용♢U$1=1,150원 적용)등 약 641억원(산출근거: 국제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200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9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를 포함하여 지난 8월에 개최된 중화권 금융보험 업계 행사인 국제용장연회 IDA (5천7백명)와 중국일용품유한공사 바오젠  인센티브 단체(9월, 1만1천명)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여 대형 MICE 개최지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허벌라이프는 2009년 엑스트라바간자 한국 개최 당시 아태지역 2만 5천명 이상의 디스트리뷰터들이 참가해 단일 글로벌 기업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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