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응급실 눈길 양약 알러지로

송지효 링거 투혼 중 양약 알러지 발생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17 [10:09]

송지효 응급실 눈길 양약 알러지로

송지효 링거 투혼 중 양약 알러지 발생해

이민희 | 입력 : 2011/09/17 [10:09]
배우 송지효가 링거를 맞던 중 양약 알러지가 발생, 응급실로 후송됐다. 송지효는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컨디션 난조로 링거를 맞던 중 양악 알러지 증세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송지효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효는 3일간 4시간 정도밖에 못 잔 상태에서 링거를 맞던 중 알러지가 발생, 병원을 찾았다.

▲ MBC 월화드라마 계백_출처    

이어 "원래 양약 알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워낙 바닥이 나 링거를 맞았는데 알러지가 올라왔다. 곧바로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입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다들 놀랐는데 다행히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MBC 계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