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착시 사진 화제 얼굴이 커보여 굴욕

옥주현 착시 사진 눈길 끌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18 [10:07]

옥주현 착시 사진 화제 얼굴이 커보여 굴욕

옥주현 착시 사진 눈길 끌어

이민희 | 입력 : 2011/09/18 [10:07]
옥주현의 착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 보러온 지인들의 필수 코스! 2막 첫 곡 때 쓰는 저 느낌 있는 장신구로 느낌 있는 방문샷 찍기! 정말 느낌있다 권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 옥주현 트위터_출처    

사진 속 옥주현은 흰색 튜브 롱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입술도 살짝 내밀은채 손을 어깨에 갖다대며 가녀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레이스로 이루어진 하얀색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그러나 좁은 어깨 때문에 얼굴이 부각돼 큰 얼굴로 착시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조권은 청남방의 특유의 깝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독 얼굴이 커보인다, 몸매는 인어공주 같아요, 옥주현 뭘해도 이쁘네, 둘 다 포즈가 요염하다, 이상해보이는 착시사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