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공항 난리 성스앓이

수천명의 팬들에 둘러싸이며 열띤 환호를 받아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9/18 [13:19]

박유천 태국 공항 난리 성스앓이

수천명의 팬들에 둘러싸이며 열띤 환호를 받아

박미경 | 입력 : 2011/09/18 [13:19]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태국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16일 오후 박유천이 태국 내 방영 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단독 팬 미팅을 위해 수완낫품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수천명의 팬들에 둘러싸이며 열띤 환호를 받아 태국 인기를 실감한 것이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_ 출처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는 이날 오전부터 3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었고 경찰 1개 중대도 배치됐다. 공항에는 박유천과 드라마 인기를 반영하듯 유천 선준(성균관 스캔들속 캐릭터 이름)을 외치는 태국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고 현지 주요 방송 및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프로모션 차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이 속해 있는 그룹 JYJ는 최근 채널 v 태국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 GD&TOP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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