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사랑비 대박 한류 커플 되나?

윤아와 장근석의 캐스팅 소식에 연예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9/19 [10:43]

장근석 윤아 사랑비 대박 한류 커플 되나?

윤아와 장근석의 캐스팅 소식에 연예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이민희 | 입력 : 2011/09/19 [10:43]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화제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를 히트시킨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의 10년 만의 작품인 사랑비(가제)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윤 감독과 오 작가의 앞선 드라마들을 통해 배우 배용준, 최지우, 송승헌, 송혜교 등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19일 윤아가 장근석에 이어 사랑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009년 신데렐라맨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 장근석트위터.SM TOWN 페이스북 _ 출처    

이에 차세대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 중인 윤아와 장근석의 사랑비 캐스팅 소식에 연예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윤석호 PD는 윤아 특유의 풋풋한 소녀다움과 숙녀의 청순미가 동화 같은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아는 수수하고 청초한 1970년대 김윤희와 사랑스러운 명랑소녀인 김윤희의 딸 유리 등 1인 2역을 맡아 극중 장근석(서인하 역)과 아름다운 동화같은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랑비는 일본 등 아시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장근석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윤아 그리고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 등 톱스타와 스타 제작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겨울연가를 잇는 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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